TONY KIM

Designer currently based in Dallas, TX (open to moving). Previously worked at Design Army. Focusing on campaign, branding, identity, art direction, print, packaging, and storyboarding/production.



(GRAPHIC DESIG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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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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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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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AMPAIGN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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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D
BR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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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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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IDENTITY



(FINE ART)

20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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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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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3—16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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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ART




















Mark
흔적의 잔상 (Images of Traces)
‘흔적의 잔상 (Images of Traces)’ is my first solo exhibition and debut as a painter. The idea for this whole exhibiton started from interpretting my own poems and journals that were written in Korean based on personal experiences.

The series of artwork displayed in the exhibition showcases traces of various emotions imprinted in the internal world of the self. These traces have been projected outwards for the audience to witness as it lingers in front of their eyes in familiar and unfamiliar forms. Some art pieces are accompanied with poems to display them as part of the artwork and to help the viewers interpret the story on their own.


Date: 2021
Location: Bincan, Hapjeong, Seoul, Korea

Work: Solo Exhibition, Painting, Writing, Poetry, Print Design, Installation, Curation








흔적의 잔상 (IMAGES OF TRACES)


[ 남겨진 건 흔적뿐 ]
내면에는 온갖 흔적이 남아있다. 상처와 아픔, 희열과 사랑, 기억과 추억, 모두 사라지지 않는 흔적이며 지금의 나를 만든 것들이다. 흔적을 하나 하나 표면 위에 담아낼때 세상에 짖눌려 무거워진 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그리는 행위는 나만의 마음의 치유이며 명상이다. 내 마음속에 공존하는 흔적들을 차근차근 발견하는 과정 속에 하얀 표면 위에 내 손길이 부딪히며 내면에 쌓여있는 흔적이 표면 위에 모습을 들어낸다. 표면 위로 떠오르는 것들은 흔적의 잔상이다.

나는 상상을 해본다. 내가 사라지면, 오로지 남는것은 나에 대한 기억과 내가 남기고 간 흔적이다. 사라지더라도 계속 살아있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에 나는 사람들 기억속에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것은 그 특정한 자리에 내 자신이 없어도 내 자신을 연상시키는 흔적을 남기고 싶을 뿐이다. 기억의 흔적이 있기에 살아있지만, 나에 대한 기억과 흔적이 사라진다면, 나 또한 사라진다.

흔적을 만든 이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오로지 남는건 표면 위에 새겨진 그의 잔상이다.







VISITORS & SPACE







BEHIND THE SCENES:  INSTALLATION & CURATION







EXHIBITED ARTWORK


틈 (Hole)

Acrylic on canvas
61x61 cm
2020


틈을 통해 여러 감정의 흔적으로 얼룩진 영혼을 바라봐주세요.
구멍 뚫린 가슴을 통해 무엇이 보이시나요?

이해 못 하셔도 괜찮아요. 단순히 느껴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 보이는 저의 영혼의 잔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눈물바다 (Sea of Sorrow)

Acrylic and pen on canvas
61x61 cm
2020

더럽혀지지 않고 지극히 순수한 하얀 강물위에 까맣게 물든 영혼의 결을 그려보며 전하는 슬픈 고백. 영혼이 침몰한 바다를 바라보며 눈가에 젖은 물은 흘러내립니다.

A sad confession from a dead soul ripples across the water, as it stains its purity with its pure agony, the soul ponders its existence as it sinks deep into the void.





스쳐가는 인연 (Passing) No. 1

Series: 스쳐가는 인연 (Passing)
Mixed media on canvas
27x35 cm
2020





스쳐가는 인연 (Passing) No. 2

Series: 스쳐가는 인연 (Passing)
Mixed media on canvas
27x35 cm
2020





스쳐가는 인연 (Passing) No. 3

Series: 스쳐가는 인연 (Passing)
Mixed media on canvas
27x35 cm
2020





잔상 (Past in Present) No. 1

Series: 잔상 (Past in Present)
Mixed media on canvas
73x73 cm
2020

그 특정한 자리에 내 자신이 없어도 내 자신을 연상시키는 흔적을 남기고 싶을 뿐이다. 기억의 흔적이 있기에 살아있지만, 나에 대한 기억과 흔적이 사라진다면 나는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A desire to leave a trace that is reminiscent of myself even when I am not present in that particular moment and place. A trace of memory is what makes me ‘present’ and ‘alive,’ but if memories and traces dissipate, I also disappear.





잔상 (Past in Present) No. 2

Series: 잔상 (Past in Present)
Mixed media on canvas
73x73 cm
2020

그 특정한 자리에 내 자신이 없어도 내 자신을 연상시키는 흔적을 남기고 싶을 뿐이다. 기억의 흔적이 있기에 살아있지만, 나에 대한 기억과 흔적이 사라진다면 나는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A desire to leave a trace that is reminiscent of myself even when I am not present in that particular moment and place. A trace of memory is what makes me ‘present’ and ‘alive,’ but if memories and traces dissipate, I also disappear.





잔상 (Past in Present) No. 3

Series: 잔상 (Past in Present)
Mixed media on canvas
73x73 cm
2020

그 특정한 자리에 내 자신이 없어도 내 자신을 연상시키는 흔적을 남기고 싶을 뿐이다. 기억의 흔적이 있기에 살아있지만, 나에 대한 기억과 흔적이 사라진다면 나는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A desire to leave a trace that is reminiscent of myself even when I am not present in that particular moment and place. A trace of memory is what makes me ‘present’ and ‘alive,’ but if memories and traces dissipate, I also disappear.





한번의 실수와 영원한 상처 (Eternal Scar)

Mixed media on canvas
31.5x41 cm
2020





완벽하지 않은 것의 아름다움 (Beauty of Imperfection) No. 1

Series: 완벽하지 않은 것의 아름다움 (Beauty of Imperfection)
Mixed media on canvas
91x117 cm each
2020


완벽하지 않은 내면은 완벽한 선에 다다르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여백 위에 그의 몸짓을 들어낸다. 아름답지 않고 밉기만 하던 미완성의 모습을 가꾼 내면은 이제서야 완벽하지 않은 지금의 모습이 진정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남겨온 흔적이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낸것이며 미래의 형태의 밑받침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완벽하지 않기에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의 형태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다, 비록 과정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완벽하지 않은 것의 아름다움 (Beauty of Imperfection) No. 2

Series: 완벽하지 않은 것의 아름다움 (Beauty of Imperfection)
Mixed media on canvas
91x117 cm each
2020


완벽하지 않은 내면은 완벽한 선에 다다르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여백 위에 그의 몸짓을 들어낸다. 아름답지 않고 밉기만 하던 미완성의 모습을 가꾼 내면은 이제서야 완벽하지 않은 지금의 모습이 진정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남겨온 흔적이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낸것이며 미래의 형태의 밑받침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완벽하지 않기에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의 형태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다, 비록 과정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허무함 (Hollow)

Acrylic and pen on canvas
91x117 cm
2020







NON-EXHIBITED ARTWORK


Series: “영혼의 절규 (Sick Soul)”

Mixed media on canvas
2020

︎︎︎ Click here to see the paintings from the series “Sick Soul” 







Date:
2021.01.11—2021.01.17

Location:
Bincan Hapjeong, Seoul, Korea

Special Thanks to:
  • My parents
  • 정성원 (Sungwon Jung) - for helping with installation
  • Uncle & Nephew - for helping with de-installation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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